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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블폭 2022. 9.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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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매출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창업 솔루션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김형민, 천영식 지음

출판사: 책들의 정원

 

 

여태 읽었던 카페 창업 책들과는 또다른 조언을 해준 고마운 책이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읽었는데 안쉬고 거의 다 읽었다.

 

마침 테이블과 의자를 많이 놓고 테이블 회전수와 손님 수를 어떻게든 늘리고 싶어서 고민했던

나에게 알맞은 조언이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하고, 

손님이 충분히 매장 의자수를 채울 수 있을 정도에 테이블과 의자를 추가 구매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 여러가지를 배운다.

역시 배움은 끝이 없다.

얼마나 흡수하고 조언을 받아들여서 나의 온전한 가게를 만들지는 또 무수한 선택의 연속.

가게를 망하게 두지 않고 한번 살려보고 싶다. ㅎㅎㅎㅎ

다른 초보 창업가들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1. 계절 영향이 없는 대중적인 메뉴

 - 연령, 성별 관계 없는 것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을 것

 -객단가가 1만원 넘지 않는

 - 주방장에게 의존하지 않고 만드는 메뉴

 -소비자 중심에서 모든 것을 고민할 것.

 

2. 메뉴개발도 전략이다.

 -매 계절 시즌메뉴를 내놓는 스타벅스.

 그 메뉴들은 인기가 많지 않다.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러나 신메뉴는 분명한 목적 있어야 함.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어야 고객의 각광을 받는다.

 

3.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창업을 하라.

  -하고 싶은 것 말고 잘하는 것.

 -유행 타지 않는 외식업

-그러나 외식 창업은 종합예술에 가까움. 

 메뉴,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상품 구성, 배달 패키지 등 

 

4. 좋은 자리 찾기

 -내가 하고자 하는 업종에 최적화된 위치일 것.

 -초보 창업자는 유동인구가 귀한줄 모른다.

 -먹자골목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목적이 있다. 무언가 먹고 싶은 목적.

 -초보일수록 오피스상권과 A급 상권은 피하라. 주거복합상권 중 항아리 상권이 좋다.

 -부촌 보다는 서민층을 공략하라.

 

 

5. 테이블 수에 민감하지 말아라.

 -테이블을 많이 놓는것보다 손님이 많아보이는 효과를 노릴 것.

 

6. 프랜차이즈

-매장 수가 줄고 있는 프랜차이즈를 피하라.

-메뉴개발을 소홀히 하는 곳은 피하라.

 

소비자가 신메뉴를 구매하지 않아도 그 기업이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 소통한다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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