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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소소하게

[강릉] 메밀스케치 도깨비점 바다가 보이는 카페

by 블폭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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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해변 주문진하고는 또 다른 풍경의 바다

비교적 파도도 잔잔하고 도깨비 방파제도 예쁜 곳이에요.

방파제 포토존은 아직도 인기가 좋군요.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영진해변 뷰

 

다음날은 비가 왔어요.

이런 날씨도 그런대로 운치있고 예쁘네요.

비멍 때리기

 

날씨가 안좋으니까 평소보다 관광객분들이 적었어요.

비가 온다고는 했었지만 이렇게 쏟아질줄은 몰랐어서 당황.

 

영진해변 앞 메밀스케치

바다 바로 앞에 조그만 카페에요. 

날씨가 좋은 날은 바다 앞 나무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은 편입니다.

 

 

커피랑 크로플, 호두과자, 맥주도 있어요.

다 먹어보고 싶지만 맛있는게 많은 동네이기 때문에ㅎㅎㅎ 

위장을 여기서 다 채울수는 없죠.

 

메밀스케치의 메밀라떼

메밀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에요.

미숫가루 맛은 아니고 조금 생소한 고소함. 저는 맛있었어요!

마시다보면 밑에 가루가 가라앉아서 쉐킷쉐킷해가면서 마셨어요.

메밀라떼 가격은 5천원!

 

 

결국에 시켜버린 크로플.... 크로플은 못 참지.

황치즈크로플

찐 크로플 맛집ㅠㅠㅠㅠㅠ 황치즈를 슥삭슥삭 많이도 갈아 올려주신 사장님.ㅠ

크로플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도 메밀 젤라또인것 같아요.

메밀 들어간 메뉴들 다 맛있었어요. 슴슴하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

 

영진해변에서 본 일출

 

영진해변 너무 아름다웠고 또 가고 싶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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