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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해변 주문진하고는 또 다른 풍경의 바다
비교적 파도도 잔잔하고 도깨비 방파제도 예쁜 곳이에요.
방파제 포토존은 아직도 인기가 좋군요.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다음날은 비가 왔어요.
이런 날씨도 그런대로 운치있고 예쁘네요.
비멍 때리기
날씨가 안좋으니까 평소보다 관광객분들이 적었어요.
비가 온다고는 했었지만 이렇게 쏟아질줄은 몰랐어서 당황.
바다 바로 앞에 조그만 카페에요.
날씨가 좋은 날은 바다 앞 나무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은 편입니다.
커피랑 크로플, 호두과자, 맥주도 있어요.
다 먹어보고 싶지만 맛있는게 많은 동네이기 때문에ㅎㅎㅎ
위장을 여기서 다 채울수는 없죠.
메밀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에요.
미숫가루 맛은 아니고 조금 생소한 고소함. 저는 맛있었어요!
마시다보면 밑에 가루가 가라앉아서 쉐킷쉐킷해가면서 마셨어요.
메밀라떼 가격은 5천원!
결국에 시켜버린 크로플.... 크로플은 못 참지.
찐 크로플 맛집ㅠㅠㅠㅠㅠ 황치즈를 슥삭슥삭 많이도 갈아 올려주신 사장님.ㅠ
크로플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도 메밀 젤라또인것 같아요.
메밀 들어간 메뉴들 다 맛있었어요. 슴슴하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영진해변 너무 아름다웠고 또 가고 싶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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