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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소소하게14

손목닥터 9988 후기 서울시 주관 건강관리 서비스 손목닥터에 지원했다. 스마트 워치와 앱으로 운동, 식습관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본인 소유 스마트 워치 이용하거나, 없으면 무료로 워치를 대여해준다! 손목닥터 9988 의미, 캐릭터 설명 담긴 팜플렛도 준다. 서울시 산책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손닥이. 초면이다. 나는 워치가 없어서 무료 대여 신청했다. 중소기업 제품을 지원해주고 종류 3가지 정도 있었는데 좀 늦게 신청해서인가? 조인핏만 있어서 그걸 골랐다. 후기 찾아보니 조인핏이 가장 가볍다고 한다. 좋다. 검수완료 스티커가 하자템이 아니라는 확신을 준다. 조인핏 워치같이 생겨서 워치병을 극복 손목 들어서 시간 보는 기능이 좀 무딘것 같다. 시간을 잘 안보여준다. 그래도 걸음수는 잘 체크해주고 있는 듯. 장점: 활동과 식단 .. 2023. 2. 18.
[신촌 맛집] 정육면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정육면체.... 항상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다. 매일 그 앞을 지나다녔지만 웨이팅이 있어서 한번도 못 먹어봤었는데 웬일로 대기줄 없이 바로 입장했다. 시그니처 메뉴 -홍탄 (11,000원) -깨부수면(13,000원). 홍탄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메뉴판에 써있었다. 맵찔이인데 내 입맛에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먹을만하다. 공기밥은 무료 추가 가능하고 면 추가는 1,500원이다. 첫 주문시 추가 토핑을 얹을 수 있다. 먹는 도중에 토핑 추가는 어렵다고 한다.ㅠ 양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면이 너무 탱글했고 다른 맛있는 탄탄면 집이 근처에 없으므로 가끔 생각나면 또 먹고 싶어질 것 같다.ㅎㅎㅎㅎㅎ 국물은 너무 맛좋고 꾸덕하다. 짠 거 먹고 싶을때 추천!!!! 2023. 1. 22.
카카오 애드핏 승인! 오 신기하다. 카카오 애드핏 별로 수익이 크진 않지만 내 블로그에 광고를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하다. 예상 수익 117원? 짜긴하구나. 3개월 내 글 20개 이상. 공부했던 내용 노트에 적어놓으면 금방 어디로 사라져서 한 곳에 모으는 의도로 시작한 블로그. 정말 소소하지만 나의 작은 경험과 일상이 나에게도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록하는 즐거움. 공부하는 즐거움. 2022. 9. 30.
연남동 맛집 엘비스텍 (El bistec) 항상 서울에 와서 놀고 싶은 친구가 있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쁜 녀석인데 서울의 정신없는 번화가를 너무 좋아한다. 난 약간 외곽에서 조용히 살아보고 싶기도 한데 서로가 부러운 상황. 오랜만에 만나서 가장 정신없는 연남동으로 데려갔다. 웨이팅은 귀찮아서 점심예약이 가능한 식당으로 골랐다. 홀 직원 한 분, 주방에는 쉐프 한 분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았다. 식전 수프랑 바게트는 기본제공이다. 식전수프_ 짭조롬하면서 입맛을 돋구는 미니 사이즈 하몽샐러드 맛있었다. 감바스_이 집 대표 요리인듯. 여느 감바스와는 약간 다른 맛이다. 맛있다. 다진 마늘을 사용한 듯 하고 건새우 향이 구수하게 났다. 뚱뚱한 새우가 7마리 정도 빠져있었다. 올리브 오일에 바게트 빵을 찍어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ㅎㅎㅎㅎㅎ.. 2022. 9. 26.
식기세척기 세제 추천 (에코버 타블릿 올인원) 식기세척기 발명한 사람 노벨평화상 후보에라도 올려줘야 할 듯. 최근에 장만해서 그런가. 너무나도 편리한 가전제품이다. 2015년도에 독일 워홀 갔을때는 집집마다 식기세척기가 거의 있어서 놀랐던 적 있다. 심지어 교회에도 있었다. 예배 끝난 후 같이 점심을 먹고 각자 자신이 사용한 접시를 스폰지로 물에 헹궈서 식기세척기에 넣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개인주의라고 해야 하나 자신이 먹고난 흔적을 스스로 치우는 점이 너무 좋았던 기억. 설거지 당번 같은건 없었다.ㅎㅎㅎㅎ 우리집에도 개인 식기세척기가 생겼다. 생각보다 식기세척기 세제 종류가 많은데 1.개구리 마크 프로쉬(Frosch)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독일 마트 세제 코너에서 봤을때 가장 싼 편에 속했어서 나에게는 약간 갓성비 .. 2022. 9. 26.
[강릉] 카페 오프더월 Off the wall 예쁜 녹색 출입문과 벽돌데코 너무나 귀여운 가게 코로나 때문에 가게 안에는 앉을 수 있는 곳이 없다. 온리 테이크 아웃 내가 갔을때는 그랬다. (21년 10월) 너무나 귀여운 전시 펌킨파이와 옥수수타르트중에 고민을 했다. 펌킨파이는 저 뒤에 세워진 모형때문에 더 끌린다. 옥수수 타르트의 맛은 흠 익숙한 맛인데 군옥수수 아이스크림 향과 맛 비슷하다. 토치로 지져버린 옥수수는 한조각이 되어있다. 잘 나눠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다. 내돈내산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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