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서]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억대 매출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창업 솔루션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김형민, 천영식 지음 출판사: 책들의 정원 여태 읽었던 카페 창업 책들과는 또다른 조언을 해준 고마운 책이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읽었는데 안쉬고 거의 다 읽었다. 마침 테이블과 의자를 많이 놓고 테이블 회전수와 손님 수를 어떻게든 늘리고 싶어서 고민했던 나에게 알맞은 조언이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하고, 손님이 충분히 매장 의자수를 채울 수 있을 정도에 테이블과 의자를 추가 구매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 여러가지를 배운다. 역시 배움은 끝이 없다. 얼마나 흡수하고 조언을 받아들여서 나의 온전한 가게를 만들지는 또 무수한 선택의 연속. 가게를 망하게 두지 않고 한번 살려보고 싶다. ㅎ.. 2022. 9. 28. 연남동 맛집 엘비스텍 (El bistec) 항상 서울에 와서 놀고 싶은 친구가 있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쁜 녀석인데 서울의 정신없는 번화가를 너무 좋아한다. 난 약간 외곽에서 조용히 살아보고 싶기도 한데 서로가 부러운 상황. 오랜만에 만나서 가장 정신없는 연남동으로 데려갔다. 웨이팅은 귀찮아서 점심예약이 가능한 식당으로 골랐다. 홀 직원 한 분, 주방에는 쉐프 한 분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았다. 식전 수프랑 바게트는 기본제공이다. 식전수프_ 짭조롬하면서 입맛을 돋구는 미니 사이즈 하몽샐러드 맛있었다. 감바스_이 집 대표 요리인듯. 여느 감바스와는 약간 다른 맛이다. 맛있다. 다진 마늘을 사용한 듯 하고 건새우 향이 구수하게 났다. 뚱뚱한 새우가 7마리 정도 빠져있었다. 올리브 오일에 바게트 빵을 찍어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ㅎㅎㅎㅎㅎ.. 2022. 9. 26. 식기세척기 세제 추천 (에코버 타블릿 올인원) 식기세척기 발명한 사람 노벨평화상 후보에라도 올려줘야 할 듯. 최근에 장만해서 그런가. 너무나도 편리한 가전제품이다. 2015년도에 독일 워홀 갔을때는 집집마다 식기세척기가 거의 있어서 놀랐던 적 있다. 심지어 교회에도 있었다. 예배 끝난 후 같이 점심을 먹고 각자 자신이 사용한 접시를 스폰지로 물에 헹궈서 식기세척기에 넣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개인주의라고 해야 하나 자신이 먹고난 흔적을 스스로 치우는 점이 너무 좋았던 기억. 설거지 당번 같은건 없었다.ㅎㅎㅎㅎ 우리집에도 개인 식기세척기가 생겼다. 생각보다 식기세척기 세제 종류가 많은데 1.개구리 마크 프로쉬(Frosch)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독일 마트 세제 코너에서 봤을때 가장 싼 편에 속했어서 나에게는 약간 갓성비 .. 2022. 9. 26.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728x90